이환주·김재관도 지주 CFO 출신, 다음 차례는
KB금융지주 경영진 인사를 앞두고 재무담당(CFO)에 누가 선임될지 금융권의 시선이 몰리고 있다. KB금융그룹에서 지주 CFO를 지낸 인사가 계열사 사장으로 발탁됐기 때문이다. 내년 KB국민은행장과 KB국민카드 대표에 오르는 이환주 내정자와 김재관 내정자가 걸어온 길에 비춰볼 때 이종민 경영기획그룹 부행장이 다음 CFO에 유력하다는 관측도 나온다.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