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바닥난 동성제약, 메자닌 발행 '촉각'
동성제약이 유동성 확보를 위한 대규모 메자닌 발행 가능성을 시사했다. 최근 매출 부진 여파로 유동성이 악화되면서 대규모 외부자금 조달이 불가피한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다. 특히 당장 1년 내 만기 도래하는 차입금 부담이 큰 상황이다. 동성제약은 향후 메자닌을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급한 차입금 상환은 물론 신사업 투자까지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동성제약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