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차기 대표에 진성원 전 현대카드 본부장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말 임기 만료를 앞둔 6곳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모두 교체했다. 우리카드 차기 대표이사에는 처음으로 외부 전문가를 추천했고 2019년 지주 재출범 이후 첫 여성 CEO도 탄생했다. 우리금융은 20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개최하고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자산신탁,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우리신용정보, 우리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