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석 현대모비스 대표, '십년대계' 초석 다지기
이규석 현대모비스 대표가 을사년(乙巳年) 첫 달부터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달 성료된 'CEO인베스터데이'를 마치기 바쁘게 이역만리 미국으로 날아가 영업 최일선에 선다. 현대모비스의 장기 목표인 '2023년 비계열사 매출 비중 40% 달성'을 위해 몸소 동분서주하고 있는 모습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다음 달 7일(현지시간) 미국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