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배 신한벤처투자 대표, 초격차·글로벌 투자 '방점'
수장 교체를 앞둔 신한벤처투자가 내년 국내외 투자역량을 강화한다. 미집행 투자금(드라이파우더)이 남은 펀드들이 있어 펀드레이징(자금 조달)보다는 투자활동에 보다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신임 대표 자리에 오를 박선배 우리벤처파트너스 전무의 과거 펀드 운용경험이 회사의 향후 투자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 전무는 내달 2일 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