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 첫 '건축통' 수장…'내실'경영 집중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신임 대표이사가 포스코이앤씨 건축사업 확대에 힘을 쏟을 것으로 관측된다.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몇 년 사이 플랜트, 인프라 등 사업을 빠른 속도로 키워왔는데, 해당 사업부문의 성장세가 정체되고 원가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도 뒤따라 다시 건축부문에 힘을 싣는 것으로 풀이된다. 수익성이 보장되는 건축의 비중을 늘려 내실경영을 하겠다는 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