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철승 대표, 노사관계·수익성 개선 '중책'
백철승 현대트랜시스 신임 대표이사가 수장 취임과 동시에 녹록치 않은 경영환경을 마주하게 됐다. 백 대표가 임기 내 풀어내야 할 1순위 과제로는 '노사관계 안정화'와 '수익성 강화' 등이 꼽힌다. ◆ 백 대표, 노사관계 해결·경영 정상화 급선무 31일 업계에 따르면 백철승 신임 대표는 지난 11월19일 취임 후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 메시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