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CJ ENM 대표, 재무·사업역량 두마리 토끼 '특명'
CJ그룹의 미디어커머스 계열사 CJ ENM이 윤상현 신임 대표를 총괄 수장으로 맞이하며 콘텐츠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낸다. 이번 인사를 통해 윤 대표는 기존에 겸직하던 커머스와 엔터테인먼트(엔터) 사업부문에서 엔터부문 대표이자 CJ ENM 법인 대표로 선임되며 콘텐츠 사업 집중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그는 재무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1조 규모의 콘텐츠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