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형근 대표, 리스크관리 집중 '성과'
배형근 현대차증권 대표는 취임 1년차였던 지난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신용공여 축소에 매진했다. 그러나 지속된 부동산 PF 관련 대손충당금 적립으로 영업이익 역성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다만 작년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소폭 증가하면서 올해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