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행진' 주가, 빅사이클 탔다
경동나비엔 주가가 북미시장 성과에 힘입어 고공행진하고 있다. K보일러 현지 수요를 겨냥해 미국 동부에 물류창고를 건설하며 물류효율화에 적극 나선 덕분이다. 최근에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안(IRA)에 따른 보조금 지급과 우호적인 에너지정책까지 더해지면서 IRA 수혜주로도 주목받고 있다. 경동나비엔의 주가는 작년 초를 기준으로 4만6000원대에서 이달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