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디지털 헬스케어' 출사표 던졌다
SK바이오팜이 인공지능(AI) 기반 뇌전증 관리플랫폼 사업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회사는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로 뇌전증 치료제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데 이어 기술 고도화와 혁신적인 신약개발 방안을 추진하는 '투 트랙' AI 전략을 통해 신약 후보물질 발굴 속도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기존 의약품과 최신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결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