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계, 환율·유가 상승 '이중고'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중동 지역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항공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 여파로 두바이행 항공편 결항이 발생한 데다 환율과 국제유가까지 빠르게 상승하며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항공사들이 유류 헷지(위험회피) 전략 등을 통해 일정 부분 손익 방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지만, 분쟁이 장기화할 경우 수익성 악화 등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