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한가족' 아시아나, 송보영 대표 체제 가동
대한항공 자회사로 편입된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 출신의 신임 대표이사를 맞이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아시아나항공은 16일 오전 9시 서울 강서구 소재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 주총 안건으로는 ▲송보영 대한항공 부사장 ▲강두석 대한항공 부사장 ▲조성배 부사장 사내이사 3인과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김현정 법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