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경 농협카드 사장, 첫 목표 '플랫폼 역량' 강화
NH농협카드의 첫 여성 CEO(최고경영자)인 이민경 사장의 우선 목표는 플랫폼 역량 강화다. 플랫폼 강화를 통해 신규 고객을 늘려 수익성 확대로 연결하겠다는 복안이다. 농협은행의 경영기조에 맞춰 내부통제 강화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사장은 올해 경영전략으로 ▲고객 중심 리워드 체계 구축 ▲신규고객 발굴 및 기반 확대 ▲뉴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