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거점 폐쇄…국제선 확보 '깜깜'
파라타항공이 연내 AOC(운항증명) 인가를 획득하더라도 내실 있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시장 연착륙의 관건이 될 국제선 취항이 기약 없는 상태에 머물러 있어서다. 과거 플라이강원 시절에 해외거점 역할을 한 5개 지점이 모두 폐쇄되면서 하늘 길 확대에 애를 먹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5일 업계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