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 성장에 '규모의 경제' 작동
경동나비엔이 빠르게 외연을 확대하며 본격적인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있다. 매년 매출원가 증가분 대비 매출 성장분이 커지면서 원가부담은 오히려 낮아지고 있는 양상이다. 회사는 이에 그치지 않고 공장설비 자동화 투자에도 적극 나서며 추가적인 원가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의 매출원가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