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숙원 대명소노…'안전성 리스크' 공략점
14년 만에 항공업 진출에 재도전장을 내민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의 안전성 리스크를 정조준하고 나섰다. 지난해 '오사카 지연' 사태 등으로 말미암아 안전성 우려를 야기한 현 경영진에 티웨이항공의 조종간을 맡겨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전면에 내세웠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LCC(저비용항공사)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어느 때 보다 높아진 만큼 대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