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에어프레미아 통합 항공사 '큰 그림'
티웨이항공 경영권 확보에 팔을 걷어붙인 대명소노그룹이 LCC(저비용항공사)를 넘어 FCS(대형항공사)로 나아가기 위한 '넥스트 스텝'까지 고려하고 있다. 사실상 2대 주주 지위를 따낸 에어프레미아와 티웨이항공을 합병하는 구상을 공개적으로 밝히며 항공업계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22일 소노인터내셔널은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의 경영권을 확보하게 된다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