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 챙기기 병행…계열화‧임대료 '일거양득'
현대위아가 미래 먹거리 발굴에 몰두하는 한편으로 자동차 부품사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주력 제품군인 등속조인트와 샤시모듈을 담당하는 자회사 2곳(테크젠‧모비언트)을 설립해 수직계열화(생산→ 가공→ 조립)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현대위아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생산 효율성 극대화와 더불어 매년 임대료 명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