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출신 전면에…대명소노 공세 강화
대명소노그룹의 항공업 진출을 진두지휘할 '항공사업TF'의 윤곽이 드러났다. 대명소노그룹은 국내 1위 FSC(대형항공사)인 대항항공 출신을 앞세워 티웨이항공 경영권 확보에 고삐를 당기는 모습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소노인터내셔널은 최근 대구지방법원에 티웨이항공을 상대로 2건의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먼저 지난달 22일 주주명부 열람‧등사를 요구하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