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린 카드사 평가…신한, 여전히 핵심 vs 아쉬운 KB
신한금융그룹과 KB금융그룹에서 신용카드사는 비은행부문 포트폴리오의 대표적인 핵심 전력으로 분류된다. 2007년 LG카드 통합완료 이후 업계 1위로 올라선 '신한카드'는 비은행부문 계열사 중 압도적인 실적 우위로 신한금융 성장의 한축을 담당해 왔다. 'KB국민카드' 역시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KB금융의 비은행부문 계열사를 대표해 왔다. 하지만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