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웅 대표 지배력 '굳건'…승계는 미정
서플러스글로벌의 창업자인 김정웅 대표는 지난 20년 넘게 굳건한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다. 최대주주인 김 대표의 지분율은 34%로, 통상 안정적인 경영권 방어 기준으로 평가되는 30%를 훌쩍 뛰어넘는다. 김 대표와 특수관계인의 합산 지분은 57%에 이른다. 다만 자녀들이 모두 20대이고, 보유 지분도 미미해 현재로서는 2세 승계 구도가 불투명하다는 관측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