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사외이사 4명 교체, 내부통제 강화 방점
우리금융지주가 무려 사외이사 4명을 교체하며 이사회 구성에 큰 변화를 줬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취임 이전에 이사회에 합류한 사외이사는 윤인섭 이사 1명만 남았다. 임 회장 체제에서 선임된 사외이사가 대부분인 만큼 임 회장의 내부통제 강화 행보에도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관측된다. 28일 우리금융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신임 사외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