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무관' 교체비율 유지…돋보인 신한금융 이사회
신한금융지주가 올해도 사외이사 선순환구조를 통해 상대적으로 높은 이사회 안정성을 확보했다. 재연임이 가능했던 임기만료 사외이사 5명 중 2명을 교체해 사외이사 변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갔다. 진옥동 회장 취임 후 확립된 9인 사외이사 운영 체제가 지배구조 모범규준에 가장 부합하는 균형점을 이루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진현덕 페도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