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순환 고리 끊을 수 있나
홈플러스가 안정적인 상거래대금 지급을 지속할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향후 기업회생 여파로 협력업체와 소비자의 이탈이 확산될 경우 수개월 내 보유현금이 소진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에 대해 홈플러스 측은 대규모 판촉행사 등을 이어가며 현금유동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이달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