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1주년…자신했던 연매출 1941억 달성 '물음표'
자동차 부품사인 삼현이 오는 21일이면 코스닥 입성 1주년을 맞는다. 삼현은 기술특례(기술성장)상장을 활용한 만큼 영업실적에 대한 부담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기업공개(IPO) 당시 시장에 공언한 경영목표 달성 여부가 묘연해지면서 시장 분위기가 긍정적이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 매출 0.6% 늘고 영업익 44% 줄고…상장유지 기준 충족 부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