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이사진 교체 안전·품질 관리 방점
금호건설이 이번 주주총회에서 이사진을 교체할 예정이다. 서원상 전 경영관리본부장이 맡던 사내이사 자리에 이관상 신임 경영관리본부장이 선임될 전망이다. 금호건설이 이 본부장을 사내이사에 선임한 것은 안전과 품질 관리에 더욱 신경을 쏟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금호건설은 오는 25일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진 교체를 단행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