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팟' 터진 신한벤처투자, 수익성 뒷걸음질
신한벤처투자가 지난해 준수한 회수 성과로 외형 성장을 이뤘다. 다만 비용 관리에 실패하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에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신한벤처투자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수익(매출)은 455억원으로 전년(282억원) 대비 61.35%, 영업비용은 428억원으로 전년(223억원) 대비 91.9% 늘었다. 이에 영업이익은 2023년 59억원에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