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콘, 올해도 '고전' CLT 양산 변수…CXL은 '아직'
지난해 매출 반토박과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엑시콘이 올해 상반기까지는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매출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를 받았던 챔버형 저주파 테스터(CLT)의 납품이 지연되면서 양산 시점도 하반기로 밀렸기 때문이다. 차세대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테스터의 양산 시점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