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억 원하는 런던베이글, 매각 전망은 엇갈려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 '런던베이글뮤지엄'을 운영하는 엘비엠(LBM)의 새 주인을 둘러싼 인수전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높은 수익성과 고객 충성도를 확보하고 있지만 밸류업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오면서 3000억원에 달하는 기대 몸값을 두고 업계의 시각은 엇갈리고 있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재 엘비엠은 국내 사모펀드(PEF)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