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자산신탁, 양주 옥정 메타엑스 리스크 '발목'
기존 시공사가 부도난 '양주 메타엑스(X) 지식산업센터' 리스크가 하나자산신탁에까지 전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해당 사업장은 하나자산신탁이 책임준공형 방식으로 수탁한 사업장으로, 기투입한 신탁계정대를 단기간에 회수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양주 메타X 지식산업센터'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만기가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