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식 LG유플 대표, 지속가능성 확보 "통신에 집중"
취임 5개월 차에 접어들고 있는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가 다각적인 비용·경영 효율화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당장 공격적인 사업 투자보다 시장 관망세를 이어가면서 퀀텀점프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겠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최근 알뜰폰부터 전기차 충전사업까지 사업 전반이 둔화 중인 만큼 홍 대표가 전 사업부문을 전면 재검토하며 사업재편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