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 관련주 옥석 가려야
최근 중견 반도체 장비업체 A사가 글로벌 빅테크 B사에 신사업 장비 납품을 논의 중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심지어 B사와 공동 법인을 설립해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얼핏 들으면 업계의 판도를 바꿀 만한 '빅딜'이나 다름 없었다. 하지만 쉽게 납득이 가지 않았다. A사의 해당 사업은 수년간 뚜렷한 성과 없이 정체돼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