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구 회장 숨고르기 경영…금호석유화학 홀로 선방
석유화학 산업 전반이 침체에 빠진 가운데 금호석유화학의 실적 선방이 주목받고 있다. 박찬구 회장이 사업 확장 국면마다 보수적 경영으로 신중하게 접근했던 점이 결과적으로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속도 조절에 나섰던 배터리 소재사업도 재무 부담 최소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7~8년 전 나프타분해설비(NCC) 증설에 공격적으로 나섰던 기업들은 지금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