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조 굴리는 공제회들…대체투자 곳곳 '허점'
자본시장 '큰손'으로 불리는 국내 공제회들이 70조원이 넘는 대체투자 자산을 굴리면서도 자산가치 평가나 투자의사 결정 과정에서 내부 통제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수익률을 따지기에 앞서 투자 판단의 근거와 성과 기준부터 투명하게 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감사원은 연기금·공제회 대체투자 운용 및 관리 실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