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올리고 덕 R&D 선순환 구조 '착착'
에스티팜이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올리고)' 호실적을 앞세워 연구개발(R&D)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회사는 올해에만 6차례에 걸쳐 올리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러한 수주 성과를 기반으로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신약 개발에도 힘을 싣고 있다. 이는 시장 규모가 35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HIV 시장에 진출해 매출을 다각화하기 위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