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웅號 8년, 외형·내실 2배 성장
LG화학 생명과학사업부문이 2017년 흡수합병 이후 외형과 내실 모두 두 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지난 8년간 생명과학부문을 이끌어 온 손지웅 사장의 리더십 아래 생명과학사업부가 체질개선은 물론 LG그룹 내 신성장동력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손지웅 사장은 서울대 의학박사 출신으로 동대병원 내과 전문의, 아스트라제네카 항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