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프리미엄 2배 달라"…더존비즈온 매각 멈춰섰다 外
"경영권 프리미엄 2배 달라"…더존비즈온 매각 멈춰섰다 [서울경제] 국내 중견 소프트웨어 기업 더존비즈온의 경영권 매각 작업이 멈춰섰다. 이 회사의 최대주주인 김용우 회장(21.51%)이 본인 소유 지분에 대해 과도한 경영권 프리미엄을 요구하자 인수가가 치솟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원매자 측의 주장이다. 김 회장은 더존비즈온 인수를 원하는 국내외 대형 사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