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자본주의 학술연구 두고…재무·경영학회 논란
고려아연과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 사이의 경영권 분쟁이 학계로 번져 학술단체의 중립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한국재무학회가 관련 학술사업을 철회한 데 이어 한국경영학회마저 유사한 사업을 잠정 중단하는 과정에서 학회 내부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나 내홍이 심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경영학회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