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관비에 막힌 성장…우리은행, 4대 은행 중 유일한 '역성장'
우리은행이 올해 상반기에 다소 주춤한 실적을 냈다. 4대 시중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순이익이 줄며 '역성장'을 기록한 것이다. 시장금리 하락에도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모두 증가하며 순영업수익은 늘었지만 대규모 희망퇴직 등에 따른 판매관리비 증가가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31일 우리금융지주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올해 상반기 순영업수익은 4조5130억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