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새 수장 키워드 '내부·구조조정'…석화 재편 속도 주목
한국산업은행 신임 회장에 박상진 전 준법감시인이 깜짝 발탁됐다. 1954년 산은 설립 이후 첫 내부 출신 수장이라는 점과 함께 오랜 기간 기업구조조정 업무를 맡아온 이력이 주목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사를 두고 정부가 산은을 중심으로 석유화학업계 구조조정을 본격화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해석한다. 금융위원회는 9일 박 전 준법감시인을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