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갈등·박찬구 회장 '선구안', 금호석유 홀로 미소
새 정부 출범 후 석유화학산업 구조조정 논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4대 석유화학 기업 중 금호석유화학은 조용히 웃고 있다. 박찬구 회장의 선구안과 과거 형제 갈등에서 불거진 보수적 재무 전략이 어우러진 결과로 분석된다. 나프타 분해시설(NCC)이 없는 금호석유는 설비 과잉공급 국면에서 가격 하락에 따른 반사이익을 누리는 것으로도 평가된다. 증권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