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안토, 회원권 매출 2000억 조준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24%에 불과한 안토(옛 파라스파라 서울)의 회원권 분양률을 내년 60%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기존 운영사의 재무구조가 취약했던 이유는 미분양 물량이 많았기 때문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그간 쌓아온 분양 노하우를 통해 분양 매출을 크게 끌어올리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조성일 안토 대표는 23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하이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