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유럽 부진 속에 인니·중국 존재감 뚜렷
하나은행의 해외법인은 올해 상반기 다소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러시아법인의 대규모 손실로 인해 전체 실적에 타격을 준 데다 캐나다·독일 등 일부 법인들의 순이익 감소도 악재로 작용했다. 다만 전반적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도네시아법인은 꾸준히 실적을 키워가며 높은 기여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들어 순이익이 급증한 미국법인 하나뱅코프도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