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간만 채우고 투자 소홀…'수산 명가' 휘청
신라교역이 본업인 수산업에서 국내 선두권 기업들의 격차가 멀어지고 있다. 선박 노후화,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인한 참치어군 변화 등 당면한 문제에 대한 타개책이 절실한 상황임에도 별다른 투자를 집행하지 않으면서 자체 경쟁력을 잃고 있는 탓이다. 특히 최근 참치 등 원어의 수요감소와 공급과잉이 동시에 나타나며 수산업이 다운사이클에 접어들자 회사는 심각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