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그룹 에너지 확대 가속…강순배 사장 역할 '주목'
BS그룹이 재무총괄(CFO) 직책을 신설한 뒤 금융전문가인 강순배 사장을 첫 재무총괄(CFO)로 영입하면서 에너지·인프라 등 신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에너지사업은 대규모 비용지출과 수익 인식 시점의 차이가 큰 분야다. 그만큼 고도화된 재무전략이 필요한 영역인데, KB국민은행 부행장 출신인 강 사장을 CFO로 맞이한 만큼 사업비 조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