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현금 쌓고도 무배당 고수…환원 전략 '깜깜'
SM그룹 해운 계열사인 대한해운이 16년 동안 무배당 기조를 이어가는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해운은 그동안 선박 발주 등 투자 확대를 이유로 배당을 미뤄왔다. 하지만 최근 실적 개선으로 배당 여력을 확보한 데다 연이은 선박 매각으로 기존 명분이 힘을 잃은 모습이다. 배당을 요구하는 소액주주들의 요구가 거세지고 있지만, 회사는 아직까지 별다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