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늪 효성화학…모회사만 바라보는 천수답
석유화학 업계의 글로벌 공급 과잉 문제가 장기화하면서 효성화학은 수년째 이어지는 적자 기조로 자생적인 자금조달 능력이 사실상 마비된 상태다. 점차 모회사만 쳐다보는 천수답식 의존형 조달구조가 고착화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현재 모회사 효성의 지원 없이는 재무적 자립이 쉽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효성화학의 내년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