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익 회장의 해외시장 도전…첫 단추부터 '삐끗'
정몽익 회장의 '종합 유리 클러스터'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사업 첫 해부터 거대한 암초를 만난 모습이다. 지난 2021년부터 30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쏟아부어 인도네시아 현지에 판유리 생산기지를 구축했지만 중국업체들의 저가 공세에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이다. 특히 수요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없는 유리공장의 특성에 따라 손실이 계속 불어날 예정으로 K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