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빠진 독 처지…교보생명 '수혈 의존'
교보자산신탁이 부동산 부실로 인한 손실 확대로 모기업인 교보생명이 투입한 자본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최근 3년간 교보자산신탁이 인식한 순대손비용이 교보생명이 2021년 이후 단행한 자본 확충 규모의 상당 부분을 갉아먹은 것으로 나타났다. 책임준공형 관리형 개발신탁에서 발생한 대손 부담이 급격히 확대되면서 그 여파가 모기업 교보생명으로까지 번지고 있다...